대한민국 공공데이터 정책, 3회 연속 OECD 1위 달성 - 34개 조사대상국 중 최고 선두주자, 프랑스(2위)·아일랜드(3위)·일본(4위) 등 주요 선진국보다 앞서 -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4일 발표한 ‘2019년 OECD 정부백서(Government at a Glance 2019)’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공공데이터 개방 지수 0.93점(1점 만점)으로 1위를 기록 □ 공공데이터 관련 정부의 노력을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데이터 접근성(Data Accessability) 및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부 지원(Government support for data re-use)” 3가지 분야로 평가 □ 한국은 3개 분야에서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가용성 및 정부지원 부문에서 2017년에 이어 최고점을 받아 그 의의가 매우 큼 기존 선별적 개방이 아닌 ‘공공데이터는 개방이 원칙’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공공데이터 보유 현황 전수조사 실시, 데이터 연관정보까지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한 ‘국가데이터맵’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