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점데이터

교통사고정보

도로교통공단 공공데이터 보기

교통사고정보란?

  경찰에 접수된 교통사망사고 정보와 교통약자 및 사고특성별 사고 다발지역 정보, 과거 발생한 교통사고와 기상·돌발 등의 데이터와 융복합 분석하여 산출된 실시간 링크별 도로위험도지수로 구성된 정보이다. 이는 국민의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활동에 매우 밀접하고 관련 통계분석 및 입체적인 지도안내 서비스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서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http://taas.koroad.or.kr)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위치정보 등 22개 항목의 교통사고정보, 사고다발지정보, 도로위험도지수를 개방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업계에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어떤 데이터들이 개방되는 것일까?

 

도로교통공단 개방데이터 정보 표로 데이터 제공기관, 개방 데이터, 총 개방건수, 제공방식 정보를 나타냅니다.

데이터 제공기관

개방 데이터

데이터 건수

제공 방식

  경찰청

   교통사고정보(교통사망사고 위치정보,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 다발지역 정보 외 7종, 사고위험지역 정보,

   화물차, 이륜차, 터널, 회전교차로사고 정보)

  약 23만건

오픈API,

파일 데이터

 도로교통공단

   링크별 도로위험도지수(교통사고, 기상, 돌발, 소통, 시간대, 도로종류 및 차량유형 정보를 활용하여 산출)

 약 144만건

 오픈API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네비게이션 업체 등 민간 업계에서는 보다 입체적인 지도 안내 서비스를 통해 사고 안내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안내 내용의 다양성을 확대할 수 있다.(ex. 특정 시간대에 특정 지역을 통과할 때 해당지역은 00시 ~ 00시 사이에 사망사고가 집중되는 고위험 지역임을 알림) 또한 사망사고 빈발 지역 통과 시 운전자에게 자동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선제적인 사고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9년도부터 개방되는 링크별 도로위험도지수(안전,주의,위험,심각)를 활용하면 경로검색 시점부터 안전한 도로를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도로유형 및 운전자차량 유형에 따른 차별화된 도로위험도 지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개방한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특약 및 할증 옵션 상품을 통해 보험계약자들의 만족도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기관들은 교통안전을 위한 연구 시, 기존에 제공 중인 교통소통 정보에 교통사고 정보를 활용하여 연구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사고 분석 및 통계자료의 정확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교통사고 빈발지역에 대한 도로 구조 개편 및 신호체계 개선 등의 공익사업 활성화에 나설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도 교통사망사고 위치정보 활용으로 교통사고발생율 감소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의 효과와 데이터 산업 발전에 따른 일자리 창출 증대 효과를 통해 국민의 안정과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