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은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유일한 금속으로, 온도계·배터리·형광등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수은은 인체에 흡수될 경우 신경계와 호흡기, 면역 체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독성이 있어 국제적으로 사용과 배출을 줄이기 위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등 금 채굴 지역에서는 수은 사용이 집중되면서 대기와 수질 오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환경·보건 피해가 심각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수은 관리 선진 정책 및 기술을 인도네시아 정부에 전수하여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