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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신고 데이터란?

 부동산 실거래신고 데이터는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동산 매매계약시 신고된 자료를 수집하여 공개하는 데이터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06년부터 각 시군구청에서 신고된 자료를 취합하여 아파트, 단독주택 등 유형별로 거래된 내용을 단순 조회만 가능하였는데, 올해 1월부터 부동산 실거래신고 데이터 약 1300만건을 실거래가공개시스템 및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전면 개방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부동산 거래시에 직접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필수적인 시장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계ㆍ연구기관ㆍ민간업계 등에 제공함으로써 시장 동향 연구 및 부동산 관련 앱개발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어떤 데이터들이 개방되는 것일까?

 

국토교통부 개방데이터 정보

데이터 제공기관

개방 데이터

데이터 건수

제공 방식

 국토교통부

   - 아파트 (단지명, 지번, 전용면적, 계약일, 거래금액, 층, 건축년도 등)

   - 연립·다세대 (유형, 연면적, 대지면적, 계약일, 거래금액, 건축년도 등)

   - 단독·다가구 (유형, 연면적, 대지면적, 계약일, 거래금액, 건축년도 등)

약 13백만건

오픈API
(파일데이터)

<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신고 데이터 개방시스템 제공 >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국민들은 내집마련시에 어느 단지의 시세가 얼마인지, 어느 정도 거래가 되고 있는지, 투자 가치가 있는지 등을 보다 신뢰성 있게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정보, 가격수준, 거래동향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므로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학계, 연구기관에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거래 및 가격 변동률, 시장 자금 유동 등 신고 데이터를 활용하여 폭넓은 분석이 가능해질 것이다.부동산업계에서는 가격 변동사항 파악, 거래상황 확인 등에 대해 일일 단위로 파악이 가능해져 업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비창업자들은 내집마련을 위한 참고자료 및 인터넷 중개 앱/웹 서비스 등 부동산 시장관련 앱/웹 서비스를 개발하여 창업의 핵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