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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한국의집’ 1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저명한 서화가들이 참여한 휘호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고희동, 김은호, 이상범, 김기창, 변관식, 이응노 등 원로·중견 작가뿐 아니라 김학수, 함영식, 김정묵 등 제자 세대의 신진 작가들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37여명의 작가가 100여점 이상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해당 작품들은 1981년 한국문화재보호협회(현 국가유산진흥원)에서 한국의집을 수탁 운영하게 되면서 당시 한국의집에서 소장하고 있던 서화작품 146점은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관되었습니다.
본 데이터는 당시 참여 작가명과 함께 이관된 서화작품 목록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부 작가 또는 작품 정보는 미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해당 데이터는 전통예술 연구, 미술사적 활용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항목은 작가명, 작품명, 작품크기, 취득일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