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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이터는 기술보증기금이 금융기관 또는 유관기관을 통해 보증한 기업이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졌을 때, 기술보증기금이 대신 채무를 이행한 내역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연도별, 기관별로 구상권 발생 건수와 금액, 그리고 평균 이행금액을 제공하여 기술보증기금의 대위변제 실적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컬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년도’**는 해당 데이터가 집계된 기준 연도이며,
**‘구분’**은 보증을 수행한 은행이나 기관명(예: 산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을 나타냅니다.
**‘구상권발생 건수(건)’**은 보증기업이 채무불이행하여 기술보증기금이 대위변제하고, 이후 구상권을 청구한 사례의 수를 의미합니다.
**‘발생금액(억원)’**은 이행한 보증금액의 총합으로, 실질적으로 기보가 부담한 금액입니다.
**‘평균이행금액(억원)’**은 건당 이행금액의 평균을 산출한 수치로, 보증 단위당 리스크의 크기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기술보증기금의 채무이행 부담 규모, 기관별 보증 사고 건수 및 금액 추이, 보증 리스크 관리 현황을 파악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관별 구상권 건수나 금액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보증 리스크가 집중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해당 기관의 전체 보증 공급 규모에 따라 수치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해석할 때는 보증건수 대비 사고비율 등 추가 지표와 함께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자료는 정책보증의 회수 가능성 및 사후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