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우리말샘>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사전을 목표로 만들어진 것으로, 새로 생겨난 말,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 등 생활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언어 자료를 집대성하기 위한 국어사전입니다. <우리말샘>은 국민이 사전 편찬에 직접 참여하고 전문가들이 편찬 자료를 감수합니다. 이 국어사전은 2016년 10월부터 운영이 시작되었으며, 이용자가 새 어휘를 직접 등록하고 다른 사람이 등록한 어휘를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사전 콘텐츠의 생성과 편집이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 개방형 형태로 <표준국어대사전>이 가지고 있지 않은 '옛말, 방언(지역어), 북한어' 등을 포함하여 <표준국어대사전>보다 훨씬 다양한 말을 수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