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향교는 고려 인종 5년(1127년) 오류동에 ‘수주향교’라는 이름으로 처음 건립되었습니다. 조선 인조 14년(1636년) 병자호란 당시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숙종 14년(1688년)에 현재 위치로 재건되었습니다. 명륜당과 재실 등 교육시설과 함께 대성전, 동·서무 등 문묘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위와 솔조 2현, 그리고 설총, 최치원, 정몽주, 이황, 송시열 등 우리나라 대표 유학자 18현, 총 25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부평향교는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부평향교는 고려 인종 5년(1127년) 오류동에 ‘수주향교’라는 이름으로 처음 건립되었습니다. 조선 인조 14년(1636년) 병자호란 당시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숙종 14년(1688년)에 현재 위치로 재건되었습니다. 명륜당과 재실 등 교육시설과 함께 대성전, 동·서무 등 문묘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위와 솔조 2현, 그리고 설총, 최치원, 정몽주, 이황, 송시열 등 우리나라 대표 유학자 18현, 총 25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부평향교는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부평향교는 고려 인종 5년(1127년) 오류동에 ‘수주향교’라는 이름으로 처음 건립되었습니다. 조선 인조 14년(1636년) 병자호란 당시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숙종 14년(1688년)에 현재 위치로 재건되었습니다. 명륜당과 재실 등 교육시설과 함께 대성전, 동·서무 등 문묘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위와 솔조 2현, 그리고 설총, 최치원, 정몽주, 이황, 송시열 등 우리나라 대표 유학자 18현, 총 25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부평향교는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