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에서 제공하는 본 정보는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 역사 내 실내공기질에 대한 데이터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총 259개 역사에 실내공기질 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역사 내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매시간 단위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공공데이터로, 측정 항목에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₂), 폼알데하이드(HCHO),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₂),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 포함되어 있어, 역사 내 공기 오염도를 다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