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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콘크리트 박스형태(12m×10m)를 하고 있으며 얼음을 보관하였던 당시의 벽체(두께 15cm)구조를 볼 수 있음. 실례가 많이 남아있지 않는 것으로써 당시 얼음의 필요성과 상업의 번창함을 알 수 있으며, 고대의 석빙고, 근대의 얼음창고, 현재의 냉동고에 이르기까지의 변화상을 알 수 있다.

1930년대에 일본인이 경영하는 식당 주인이 개인사업용으로 세운 콘크리트 단층건물이며 겨울에 산명호의 자연수를 채취하여 이 창고에 보관하였다가 판매하였던 곳이다.

6·25동란 당시 지붕 등이 파괴되고 벽체 구조부만 남아 있다.
“국가유산청_철원 얼음창고 도면”은 대한민국 국가유산청이 제공하는 철원 지역에 위치한 얼음창고의 상세 도면 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얼음창고의 구조와 설계, 배치 등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유용하며, 문화재 보존 및 복원, 학술 연구, 교육 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 얼음창고 개요
명칭: 철원 얼음창고
소재지: 강원도 철원군
특징: 조선시대의 얼음창고로, 겨울철에 얼음을 저장하여 여름철에 식음료를 차갑게 유지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 도면 자료 개요
자료명: 국가유산청_철원 얼음창고 도면
형식: JPG 이미지
🧭 활용 분야
문화재 보존 및 복원: 정확한 도면을 통해 얼음창고의 원형을 파악하고, 필요한 보수 및 복원 작업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학술 연구: 조선시대의 저장 기술, 건축 양식, 생활 문화 등을 연구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교육 및 전시: 학교 교육, 박물관 전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에서 얼음창고의 구조와 역사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도면 자료는 철원 얼음창고의 건축적 특성과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문화재의 보존과 연구, 교육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