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포털

이 데이터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내 각 시·군별 나들가게의 연도별 개점 현황을 나타낸 자료입니다. 나들가게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여 개점한 동네 소형 슈퍼마켓 형태의 소매점입니다. 전주, 군산, 익산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연도별 개점 수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어 시기별 정책 효과나 상권 변화 추이를 파악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2년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개점 수가 가장 많아 당시의 정책 강화 여부를 유추할 수 있으며, 이후 개점 수의 급감은 정책 변화나 자생력 변화 등을 분석하는 근거 자료로 활용 가능합니다. 본 데이터는 골목상권 정책 평가, 지역 소매업 변화 분석, 도시-농촌 간 소매점 분포 비교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계열 분석을 통해 특정 연도의 정책 효과를 비교하거나, 특정 지역의 성장률 및 쇠퇴 양상을 분석할 수 있어 정책 수립 시 근거자료로도 매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