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각 관아에서 해당 지방의 정치, 사상, 사회, 경제 등을 직접 기록한 자료(280책으로 구성)인 각사등록에서 기상에 관련된 기상, 재해, 지변, 천문 등 기록을 발췌하여 원문과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조선시대 중앙과 각 지방 관아의 등록 문서들을 탈초 또는 영인하여 편찬한 자료집입니다. 대부분은 임진왜란 이후부터 1910년까지 기록된 것으로, 원본은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도 일부 남아 있습니다. 『각사등록』은 중앙과 지방 각 아문이 관장하였던 정무의 직접적인 기록으로서 승정원일기, 비변사등록 등 중앙최고기관에서 생산한 기록의 기초 자료입니다. 아울러 중앙에는 보고되지 않은 지방 관아의 보고서류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조선 시대의 정치, 사상, 사회, 경제는 물론 지방사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닙니다.
조선시대 각 관아에서 해당 지방의 정치, 사상, 사회, 경제 등을 직접 기록한 자료(280책으로 구성)인 각사등록에서 기상에 관련된 기상, 재해, 지변, 천문 등 기록을 발췌하여 원문과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조선시대 중앙과 각 지방 관아의 등록 문서들을 탈초 또는 영인하여 편찬한 자료집입니다. 대부분은 임진왜란 이후부터 1910년까지 기록된 것으로, 원본은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도 일부 남아 있습니다. 『각사등록』은 중앙과 지방 각 아문이 관장하였던 정무의 직접적인 기록으로서 승정원일기, 비변사등록 등 중앙최고기관에서 생산한 기록의 기초 자료입니다. 아울러 중앙에는 보고되지 않은 지방 관아의 보고서류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조선 시대의 정치, 사상, 사회, 경제는 물론 지방사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닙니다.
조선시대 각 관아에서 해당 지방의 정치, 사상, 사회, 경제 등을 직접 기록한 자료(280책으로 구성)인 각사등록에서 기상에 관련된 기상, 재해, 지변, 천문 등 기록을 발췌하여 원문과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조선시대 중앙과 각 지방 관아의 등록 문서들을 탈초 또는 영인하여 편찬한 자료집입니다. 대부분은 임진왜란 이후부터 1910년까지 기록된 것으로, 원본은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도 일부 남아 있습니다. 『각사등록』은 중앙과 지방 각 아문이 관장하였던 정무의 직접적인 기록으로서 승정원일기, 비변사등록 등 중앙최고기관에서 생산한 기록의 기초 자료입니다. 아울러 중앙에는 보고되지 않은 지방 관아의 보고서류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조선 시대의 정치, 사상, 사회, 경제는 물론 지방사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