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사례

공공데이터포털 > 활용사례 > 기업탐방 인터뷰 상세보기

기업탐방 인터뷰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어반 스마트팜’으로 개인과 소형농장에서 직접 채소 키운다! 

-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식물 환경조절 스마트 농업 플랫폼





카탈로닉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인공지능 스마트 팜 기술을 구현했다. '어반 스마트팜'은 다양한 식생지수를 수집해 어떤 조건에서 식물이 더 잘 자랄 수 있는지 분석해주는 자동 식물 환경조절 스마트 농업 플랫폼이다.


회 사 명

카탈로닉스

전화번호

070-7966-1259

주     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03 국토정보공사 5층

대표자명

석민

홈페이지

www.catalonix.com

설립연도

2017년

종사자수

창업당시

현재(2018년)

2명

5명


어반 스마트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광학센서

#식물생장 자동화

#LED 광량·광파

#자동 환경조절

#스마트 도시농업

#개인·소형농장

#실내 스마트 화분

#유기농 채소


Tip. 이런 공공데이터 활용했어요

작물 생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팜을 개발하기 위해 기상청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온도·습도 등 환경 기상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구축함. 또, 지하수, 지형, 식생정보 수집을 위해 국토교통부 공간·지형 정보 (GIS) 공공데이터 활용


#Story1. 창업

대학생 때부터 '늘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에 대해 열망했다는 카탈로닉스 석민 대표. 공대와 법대를 졸업한 뒤 2016년 드론 스타트업을 공동 창업했지만, 열정만 앞선 나머지 창업에 대한 준비가 미숙했다고 털어놨다. 글로벌 서비스 가능성과 시장성, 실질적인 사업화를 위한 준비, 시제품으로 구현할 기술력 확보의 부재를 깨달은 것이다. 군 장교시절 만난 지금의 CTO와 함께 기술 기반 창업을 구상한 것도 이때부터다.


 ▪ 첫 창업의 실패 경험이 성공적인 재창업의 기반

석민 대표는 MBA를 거쳐 호주 대학원에서 회계학을 공부할 때, 해외 자전거 여행 당시 사막에서 본 태양광 발전소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광학센서로 발전하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 2017년 카탈로닉스 창업과 더불어 '제 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기환경 측정 모델링 모듈'로 아이디어 기획 부분 장려상(기술보증기금이사장상)을 받았다. 아이디어로 사업화를 모색하던 중 농업 분야 중에서도 도시형 개인 특용작물 재배시장에 주목해 '어반 스마트팜'를 개발했다.



"CTO와 함께 멀티스펙트럼 센서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미 오픈소스가 있었고, 창업 아이템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특허기술로 만들면 다양한 사업화가 가능하리라 생각했어요. 그렇게 빅데이터 솔루션 서비스로 카탈로닉스를 재창업했죠."



#Story2. 비즈니스 모델

카탈로닉스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인 만큼, 자체 개발한 광학센서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를 선보인 도시농업 솔루션 '어반 스마트팜'은 광학센서의 센싱을 활용한 개인 텃밭, 도시형 스마트 화분이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식생지수를 수집하고 어떤 조건에서 식물이 더 잘 자랄 수 있는지 클라우드에서 해석하는, 실시간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 식물 생장 환경 자동화한 스마트팜

식물의 생장 환경 자동화 관리 플랫폼인 '어반 스마트팜'은 누구나 쉽게 도시농업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특허기술로 자동 재배환경(자동 타이머, LED 광량·광파 자동조절, 밑에서 미스트처럼 물을 뿌려주는 에어로포닉스 시스템, 영양분과 PH 농도 자동조절 등)을 구축한 것이다. 완제품이 출시되면 도시농업 개인 특용작물 재배자부터 귀농인, 윈예농가, 유기농을 선호하는 개인 누구나 저렴하고 편리하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샐러드 카페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라면 비싼 채소를 중간유통 없이 원산지에서 사는 것처럼 자급자족할 수 있습니다. 원예농가나 노지농가, 도시농업(예: 친환경 식물을 직접 재배해 공급하는 도시형 식물농장)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죠."





#Story3. 성장 과정

석민 대표는 2016년도에 공동 창업 이후 시행착오를 겪은 뒤, 업계 동향이나 신기술의 흐름에 주목해 2017년 9월 카탈로닉스를 재창업했다. 이번에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스마트팜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전국을 돌며 자동화 농업 시설 등을 찾아다녔다. 또, 글로벌 사업화를 목표로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위해 현지답사를 다녀오기도 했다.



 ▪ 특허출원 및 보유기술로 창업 기반 다져

석민 대표와 CTO는 현지답사 후 각종 식생지수를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에서 최적의 생장 조건을 정하고, 이를 실제 식물에 적용하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덕분에 특허 출원(이미지 데이터 검출장치, 환경 데이터의 처리연산 구조) 및 보유기술(멀티 스펙트럴 광학센서, 빅데이터, 지능화 연산)을 바탕으로 창업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갈 수 있었다.


"직접 발품을 팔며 얻은 정보들은 자신감으로 이어졌고, 카탈로닉스의 창업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결국 창업의 시작은 '시장 조사가 반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접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이 아이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니까. 현재 5명의 인원에, 추가로 2명의 개발자를 영입해 제품 개발에 더 주력할 계획입니다."



#Story4. 도약

카탈로닉스는 2017년 창업 이후 공공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에 이어, LX공사 공간정보대회 최우수상 및 사업화 자금 지원, 전국 공공데이터 왕중왕전 기보이사장상, 제주 빅데이터 경진대회 최우수상(제주/카카오)을 받았다. 2018년에는 R&D센터 인증과 기상산업기술원 성장지원 R&D에 이어, 코트라 지원으로 대만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플랫폼 이노벡스에 참여해 '어반 스마트팜'을 소개했다.



 ▪ 글로벌 시장 진입 준비 완료

카탈로닉스는 지난 3월 개인·소형농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제품 테스트를 완료했다. 향후 서비스를 고도화해 2019년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투자 프로그램 'startupbootcamp in rome' foodtech 엑셀러레이팅에서 최종 18개 팀에 선정(2018년 7월 말), 마지막 투자 유치 관련 최종 평가단계를 밟고 있다. 가을에는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에도 솔루션을 소개해, 해외 투자 유치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입할 채비를 끝마쳤다.


#에필로그 _ 창업을 앞둔 이에게

"창업이 '도피'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이겨내는 도전이 되길 바랍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려면 '공익성'과 '사회적 파급 효과'에 대한 깊은 고민도 필수입니다. 또, 기타 관공서 담당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관련 정보를 꾸준히 얻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